이재광 위원장, 삼풍백화점 붕괴10주기 기념 구조장비 전시회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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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6-30 11:28:35 | 조회수 | 483 |
종로구의회 이재광 시민행정위원장이 6월 29일 10시부터 탑골공원 앞에서 재해극복범시민연합 주최로 개최된 삼풍백화점 붕괴 10주기 대국민성명 기자회견 및 구조장비 전시회에 참석하였다.
재해극복범시민연합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당시 재난구조 활동을 했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현재까지도 크고작은 재난에 대해 봉사를 계속해오고 있는 단체로서 이 날 행사는 삼풍백화점 붕괴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한 재난예방시스템 구축의 필요성과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년 전 구조활동 당시 사용했던 헬멧 등 장비와 구조장면이 실린 신문스크랩 등을 전시하여 경각심을 일깨웠다. 자원봉사발전자문위원회 위원과 재해극복범시민연합의 회원으로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창신1동 출신의 이재광의원은 현재 시민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6월 29일 (수) 오전 10시~오후 4시 ○ 장 소 : 탑골공원 앞 ○ 주 최 : (사)재해극복범시민연합(이사장 육광남) ○ 내 용 : 대국민 안전의식 기자회견과 당시 민간인 구조장비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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