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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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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남재경의원, 서울시장 면담 통해 지역민원 건의
등록일 2005-08-01 11:29:44 조회수 793
종로구의회 남재경 운영위원장이 7월 2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이명박 서울특별시장과 면담을 갖고 부암동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부암동이 한국판 베버리힐즈로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였다.

면담에서 건의한 주요내용은 신영동 158번지 일대인 신영제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지구를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조정하여 형평성 있는 재개발 추진, 신영상가 철거 후 부지를 매입하여 홍제천 생태하천 정비, 부암동 306-10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재정비, 부암·평창 전 지역에 대한 그린벨트 및 자연경관지구(풍치지구)의 재검토, 석파정 터를 매입하여 문화행사나 문화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백석동천 유적지를 자연휴양림으로 개발할 종합계획 수립, 현진건 선생 집터를 매입하여 박물관으로 지정·보존하는 방안, 10년 전에도 발표된 바 있는 부암·평창동 구간에 경전철 건설계획 수립 등이며, 이외에도 인사동-관철동-대학로-청계천을 잇는 전철 복원계획과 부암동 일대를 도심 생태마을로 지정하여 첨단환경 중심의 마을로 개발할 방안 및 종로구립 종합운동장의 건립에 대한 건의와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초선의원인 부암동 출신의 남재경의원은 올해 경기대 관광경영학 석사과정을 졸업하는 등 꾸준히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로 종로구를 새로운 문화관광도시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생태계 복원과 녹지공간 개선, 쾌적한 환경정책 개발 및 문화관광자원 발굴과 홍보에 남다른 의지와 열정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지구의 금연거리 지정과 관내 학교급식시설의 위생관리실태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펴오고 있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7월 29일 (금) 오후 3시 30분
○ 장 소 : 서울시청 시장실
○ 참석인사 : 이명박 서울시장, 남재경의원, 김충용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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