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3가동 구의원이자 종로구 새마을회 회장이기도 한 홍기서의원이 8월 16일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변 금모래유원지에서 2005년도 종로구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하계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박진 국회의원과 나재암 의장 및 김충용 구청장, 남상해 서울시 새마을지회장을 비롯해 900여 명의 각 동별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홍기서 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새마을운동의 이념과 정신을 살려 새마을지도자들이 화합과 질서 분위기를 만들어 모두가 더불어 잘살기 위한 실천운동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기반이 되자고 격려하였다.

제4대 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던 홍기서의원은 평소 새마을회의 회장으로서 이웃과 사회,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열정과 사명을 가지고 여러 사람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아오고 있으며, 민간 자율운동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의 붐을 일으키고자 생활의식 개혁운동, 환경보전운동, 지역활성화운동, 재해복구 등 민간사회 안전망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8월 16일 (화)
○ 장 소 :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변 금모래유원지
○ 주 최 : 사단법인 종로구 새마을회
○ 참석인사 : 박진 국회의원, 김충용 구청장, 나재암 의장, 남상해 서울시 새마을회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