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김정대의원이 3월 18일 2005년도 주요사업과 취약지역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미비점과 개선책을 도출하기 위해 구청장과 구청 간부들과 함께 실시된 현장확인에 참석하였다.

먼저 숭인동 20번지 일대 숭인1동 불량주택 재개발사업지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실태와 사업지구 내 공공시설이나 경로당 운영 등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였으며, 특히 숭인 제4재개발지역 내 위험시설 D급과 E급 판정을 받은 건축물 15개소는 지난해 장마철에 축대와 건축물 일부 붕괴사고가 발생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실한 지반과 노후 건축물의 보수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아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으므로 건축물들의 관리실태와 재난위험요인을 직접 확인 점검하였다.

숭인1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여론을 청취하기도 한 김정대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삼선의원으로서 현재 재무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3월 18일 (금) 14:30
○ 장 소 : 숭인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