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 종로구 창신1동 두산아파트 주민한마음 단합대회 겸 장기자랑이 두산아파트 놀이터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창신1동 출신 구의원이자 시민행정위원장이기도 한 이재광의원이 평소 동민의 단합과 도·농간 자매결연 등 마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주최로 남원시 아영면 봉대마을과의 도·농간 자매결연 유기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배추, 무, 곶감, 고구마 등을 현지에서 직송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자매결연마을인 봉대마을 이장께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처럼 도시와 농촌의 마을 간 교류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먹거리의 제공뿐 아니라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농촌의 실정을 이해하고 유대감을 쌓는 좋은 기회 마련에 창신1동이 앞장서고 있다.

□ 개 요
○ 일 시 : 2004년 11월 20일(토) 15:30~
○ 장 소 : 두산아파트 놀이터
○ 참 석 자 : 김충용구청장, 이재광시민행정위원장, 창신1동 부녀회장,
창신1동 자치위원장, 창신1동 노인회장 등 50여 명,
남원시 아영면 봉대마을 이장
○ 행사내용 : - 동민 한마음 단합대회 겸 장기자랑
- 도·농간 자매결연 유기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 감사패 전달(이재광 위원장, 봉대마을 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