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의장 나재암)에서는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교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쓴 문예작품집인 ‘샛별들의 이야기’발간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종로1·2·3·4가동 새마을문고협의회 주최로 교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짓기대회 시상식과 겸한 열린 이 날 행사에서 나재암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래를 이끌고나갈 꿈나무들의 순수한 마음과 삶의 모습이 그대로 표현되는 문예작품집의 발간으로 오히려 어른들이 어린이의 생각과 생활을 올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훌륭한 문학적인 잠재력을 지닌 교동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글이 ‘샛별들의 이야기’라는 문집으로 재탄생한 데 대해 격려하였다.

또한 종로구의회 차원에서도 미래의 교량들이 최적의 교육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평소 독서의식 함양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문고협의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 개 요
○ 일 시 : 2004년 11월 23일(화) 14:00
○ 장 소 : 교동초등학교
○ 참 석 자 : 나재암 의장
○ 주 최 : 종로1~4가동 새마을문고회(회장 박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