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부암동 출신 남재경의원이 1월 15일 부암동 산 22번지 2호에 위치한 이춘복 할아버지댁에 사랑의 연탄배달을 함으로써 주민, 동직원들과 함께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인왕산 골짜기 외딴집에 거주하고 있는 탓에 연탄배달이 되지 않아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노인부부를 위해 구의원과 주민, 부암동 동장과 직원들이 연탄 100장을 구입하여 직접 연탄을 서너 장씩 끈으로 묶어 날랐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합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하는 모습은 인근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었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1월 15일 (토)
○ 장 소 : 부암동 산22번지 2호 이춘복 할아버지댁
○ 봉 사 자 : 남재경의원, 정영규 부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종복통장, 이경열부암동장 외 직원 등
○ 내 용 : 인왕산 고지대 거주 노인부부에게 연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