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제330회 정례회 기간 중 현장방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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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12-06 17:53:38 | 조회수 | 1168 |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제330회 정례회 기간 중 무계원·윤동주문학관·아이들극장 일대 현장방문>
- 무계원:한옥의 미를 살리는 조화로운 전시공간 기대 - 윤동주문학관:신규 공간 조성 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 종로아이들극장:‘어린이공연예술 핵심시설“의 상징되도록 - 행정문화위원회, 꼼꼼한 현장 확인과 다양한 의견 제시 □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이미자)는 12월 6일(수) 제330회 정례회 기간 중 소관 기관인 무계원, 윤동주문학관, 아이들극장을 방문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시설의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이미자, 부위원장이응주, 정재호 의원, 이광규 의원, 박희연 의원이 참석하였다. □ 의원들은 무계원, 윤동주문학관, 아이들극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안을 면밀하게 살피면서 향후 활성화 방안을 적극 제시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 강화에 힘을 쏟았다. □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무계원 10주년을 기념한 무계원 미디어와 만나다(가제) 기획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한편, 전시공간에 대해서는 한옥의 미를 살리며 조화를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고, 향후 있을 상설 체험프로그램 운영에서는 구민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과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 이어 윤동주문학관을 방문한 행정문화위원회는 윤동주문학관 2층 뒤뜰의 신규 공간 조성과 관련하여 상설전시 외에 복합문학공간 시설 중심의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콘텐츠 제공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 현장방문 마지막 방문지인 종로아이들극장에서는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공연장과 객석을 둘러보고 재단의 공연예술부로부터 올해 진행된 공연과 시설 이용 전반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미자 행정문화위원장은 “종로아이들극장이 전국 최초의 지자체 설립 어린이공연예술 핵심시설이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한 우수 예술작품까지 발굴 할 수 있는 조화로운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행정문화위원회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공간이용에 있어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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