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나재암 의장과 이재광 시민행정위원장이 5월 27일 오후 4시부터 관철동 피아노거리에서 펼쳐진 “관철동 젊음의 거리축제”에 참석하였다.

1997년 관철동 차 없는 거리 지정 이후 지역주민들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민자유치를 통해 야외 상설공연장으로 새로이 단장을 하게 된 피아노거리에서 락그룹들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나재암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계천 복원과 연계하여 관철동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로 세계적인 젊음의 문화거리로 태어나기를 기대한다며, 관철동 주민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관철교를 복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관철동 문화발전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5월 27일 (금) 오후 4시
○ 장 소 : 관철동 젊음의 거리(피아노거리)
○ 참석의원 : 나재암 의장, 이재광 시민행정위원장
○ 주 최 : (사)관철동문화발전위원회(회장 최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