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김성배의원(삼청·가회동)과 박종식의원(이화동), 홍기서의원(명륜3가동)이 6월 3일 10시부터 종묘공원에서 열린 구민 나눔장터에 참석하여 자원 재활용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한편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 행사는 종로구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각 직능 자생단체들이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각종 의류와 장난감,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을 싼값으로 판매하거나 교환하고 있다.

특히 새마을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홍기서의원은 행사로 생기는 수익금이 전액 사회복지시설이나 불우이웃에게 전달되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구민 나눔장터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구민들 간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개 요
○ 일 시 : 2005년 6월 3일 (금) 오전 10시부터
○ 장 소 : 종묘공원
○ 참석의원 : 김성배의원, 박종식의원, 홍기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