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의장 나재암)에서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로 속초 공무원수련원에서 진행된 2004년도 사회복지사 워크샵에 참석하여 행정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였으며, 나재암 의장 외에 이재광 시민행정위원장, 서순보의원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 날 워크샵에서는 ‘미래사회 복지정책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이봉우 한양대 교수의 특강과 사회복지사 3명의 사례 발표가 이어져 사회복지업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나재암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기응변이나 사후약방문 식의 보여주기 위한 전시행정을 탈피하고, 장기적인 복지 비전을 갖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겸비하여 수혜자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침으로써 양질의 사회복지 서비스가 신속히 제공되기 위해서는 일선 복지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밝히고, 사회복지사의 근로여건 향상을 비롯한 종로구 복지정책 수립과 추진에 있어서도 의회 차원의 가능한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개 요
○ 일 시 : 2004년 11월 12일~13일(1박2일)
○ 장 소 : 서울시 공무원수련원(속초)
○ 참석의원 : 나재암 의장, 이재광 시민행정위원장, 서순보의원
○ 워크샵내용 : 1. 특강 - 한양대 사회복지학과 이봉우 교수
[미래사회복지정책 방향과 과제]
2. 사회복지사의 사례발표(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