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 김금옥 의원은 무악동 60-5 주변 노후계단을 친환경 계단으로 정비하여 계단을 이용하는 무악동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였다.

김금옥 의원이 2020년 예산안 심사 시 주민들의 불편을 고려하여 편성한 무악동 60-5 주변 친환경 계단 정비 사업은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120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노후계단 높이 및 경사를 조정하고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주민의 보행 편의를 증진하였다.

17일(금)에 친환경 계단 정비가 완료된 현장을 찾은 김금옥 의원은 계단을 이용하는 주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세심하게 둘러보며 공사 마감이 미흡한 부분이나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을 점검하였다.

김금옥 의원은 “무악동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겪고 있던 노후 계단을 친환경 계단으로 말끔하게 정비하여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항상 현장에서 주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