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200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서 위촉장을 받은 종로구의회 청운·효자동 출신 조기태의원 외 전문가 2인이 5월 11일부터 결산검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조기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여 이선희 세무사와 황성철 공인회계사 와 함께 한 달간의 일정으로 종로구청에서 사용한 2004년도 집행액과 예산자료를 총괄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종로구청에서 집행한 예산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서 올바르게 투자되고 짜임새 있게 사용되었는지와 개선할 사항 등은 무엇인지 총체적으로 결산평가를 할 예정이다.

특히 2005년 예산 심의 당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조기태의원은 행사성 경비를 과감히 삭감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후된 지역발전에 투자할 것과 구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의 신중한 집행을 당부한 바 있으며, 평소 구정 집행 전반에 대해 꼼꼼하고 예리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 개 요
○ 기 간 : 2005년 5월 11일(수)~6월 9일(목), 30일간
○ 장 소 : 종로구의회 재무건설위원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