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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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1-05 13:59:00 | 조회수 | 1183 |
라도균 의장,“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구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 것”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5일(금) 오전 11시부터 행정문화위원회실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재형 국회의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구청 간부, 지역 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종로구의회 의원들과 집행기관, 언론사 대표들간 새해 인사를 나누며, 2024년 종로구의회의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라도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열심히 발로 뛰며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과 구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은 간부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4년에도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생활 현장 중심의 의회를 구현하고 구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종로구가 될 수 있도록 제9대 종로구의회 의원 11명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의원들 또한 “새로운 해를 맞아 종로구의회 의원 모두는 정당과 관계없이 협력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주민의 뜻을 경청하고 집행부, 지역 언론과 긴밀히 소통하여 오직 종로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종로구의회는 오는 2월 제33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4년 새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임시회 개최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오는 2월 16일부터 2월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서별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구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33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 등 총 8회의 의사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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