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과 이재광 부의장, 경점순 행정문화위원장, 윤종복 건설복지위원장, 선상선ㆍ김준영ㆍ배효이 의원은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아트홀에서 개최된 「2014 창의구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석했다.

‘창의종로 의견모아 제대로, 마음모아 감동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종로구 직원들이 창의적인 발상으로 업무효율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한 우수사례 등을 주민에게 널리 알려 구정참여를 유도하고 전직원과 공유하여, 실천하는 창의구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김복동 의장 등 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사전심사를 거쳐 경진대회에 진출한 8건의 사업을 해당부서 직원들이 역할극과 PPT 등을 통해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종로구 직원으로 이루어진 특별공연단이 ‘건강도시 종로는 계속 됩니다.’라는 제목의 뮤지컬을 선보이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복동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종로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1등 도시 종로를 건설하기 위해 창의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