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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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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제245회 정례회 기간 중 현장방문
등록일 2014-12-09 10:35:42 조회수 266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 행정문화위원회 경점순 위원장과 안재홍·선상선 의원은 제245회 정례회 기간 중 2015년 예산을 심도 깊게 심사하기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의원들은 보건소에서 제출한 2015년도 세출예산을 분석하면서 적절하게 잘 편성이 되었는지의 여부를 실제로 확인하기 위하여 종로구 정신건강지원센터와 종로구 치매지원센터를 방문하였다.

종로구 정신건강지원센터(성균관로 15길 10)는 종로구와 서울대학교병원이 협력하여 지난 2008년 3월에 문을 열었으며 그동안 정신건강증진사업, 정신보건환경조성사업, 생명존중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종로구 치매지원센터(평창문화로 50) 역시 종로구와 서울대학교병원이 협약을 체결 후 지난 2010년 1월에 개소식을 갖고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사업, 치매 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 등록관리사업, 치료비 지원사업 등을 수행해왔다.

경점순 행정문화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각 센터의 시설현황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센터 관계자들에게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두 센터의 운영과 관련된 예산안을 심도있게 살펴보았다.

경점순 위원장은 “그동안 종로구 정신건강지원센터와 치매지원센터가 종로구민의 건강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구민의 세금으로 시설이 운영되는 만큼 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되어야 하며, 목적에 맞게 집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사업추진내용을 세밀하게 파악하였다. 앞으로도 구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감시·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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