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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원들, 플러스카페 2호점 개소식에서 어르신 바리스타 격려
등록일 2017-02-09 15:08:38 조회수 366
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과 박노섭·김준영 의원이 지난 2일 오후 2시 마로니에 공원(서울 종로구 대학로8길 1)에 ‘플러스카페(Plus Cafe) 2호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플러스카페 2호점’을 찾아 바리스타로서 일하시게 된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기념식에 참석해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정관 스님으로부터 ‘플러스카페 2호점’ 추진 경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후 ‘플러스카페 2호점’ 제막행사와 떡 커팅식에도 참석해 어르신 바리스타와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달하였다.

김복동 의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준 ‘플러스카페’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이 사업이 더욱 번창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경제활동은 물론 사회참여를 하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아울러 우리 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카페’는 지난 2013년 1월 서울시고령자기업 창업지원을 받아 종로구청 옆에 '플러스카페 1호점'이 개설되었고 어르신 바리스타 7명이 고용되었으며 월 평균 1,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정착해 ‘고령자기업 민간협력 성공사례’로 손꼽혔다. 이번에 개점한 ‘플러스카페 2호점’은 15명의 어르신 바리스타가 3교대로 근무할 예정으로 다양한 메뉴에 저렴한 가격으로 대학로를 찾는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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