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종로구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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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11-13 16:46:39 | 조회수 | 400 |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는 11일(수) 오전 10시에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유양순, 전영준 의원 주관으로 종로구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장에서 실시하였다.
종로구 주민자치회는 2018년 3월에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계획 수립, 2018년 4월 ~ 8월 시범 실시동 공모·선정(평창동, 혜화동, 창신제3동), 2018년 11월 주민자치회 시범설치·운영 조례 제정, 2019년 5월 위원 위촉 및 발대식(평창동 50명, 혜화동 36명), 2019년 9월 위원 위촉 및 발대식(창신제3동)으로 추진되어 왔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주민자치회를 운영하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느낀 애로사항 청취, 2021년 주민자치회 사업 신청 및 활성화 방안, 주민자치회 조례 개정에 대하여 심도 깊게 토론하고자 마련되었다. 2시간이 넘게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회와 주민자치회간의 상호 협력 및 발전적 방향, 조례 개정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정재호 위원장, 유양순, 전영준 의원은 “향후 종로구 주민자치회가 현재 3개동에서 6개동으로 확대되기에 앞서 간담회를 실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면서 “주민자치가 더욱 확대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항상 구민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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