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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세검정구파발터널 건설사업 반대 건의안 채택
등록일 2023-09-05 09:39:56 조회수 468
종로구의회(의장직무대리 이광규)가 9월 1일(금) 제342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최하고, 김하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검정-구파발 터널 건설사업 반대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세검정-구파발 터널(구 은평새길)은 서울시의 서북지역 도로망 확충계획에 따라 은평구 불광동에서 종로구 부암동을 잇는 왕복 4차로, 길이 5.76km의 도로를 건설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2011년 중단되었다가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재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현재도 상습적 정체 구간인 자하문길, 세검정길, 신영교차로에 심각한 교통대란이 일어나 종로구 서북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재부 고시, 민간투자사업 추진 일반지침 제69조제3항제6호에 따르면 ‘협상기한 및 실시협약 체결에 소요되는 기한은 원칙적으로 1년으로 하여야 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6개월 이내의 범위에서 1회에 한하여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어, 서울시 우선사업대상자 선정 후 10년 이상 협상을 타결하지 못한 세검정구파발터널 건설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김 의원은 “청와대 관람객 급증과 광화문광장 차로 축소 및 잦은 시위로 인한 소음·쓰레기·주차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추가적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된다”며 “세검정-구파발터널의 출구를 자하문로에서 용산·강남 방면으로 변경하는 상생방안을 제시하니 적극적으로 검토·반영해 달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종로구의회는 김 의원을 필두로 2022년 9월 ‘은평새길 건설사업 반대 결의안 채택’, 서울시와의 협의, 세검정-구파발 터널 건설 반대를 위한 여론 조성 등 해당 사업을 중단시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임시회를 마친 김하영 의원은 “종로구는 서울의 중심이지만 주거환경 및 주민 편의시설 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며 “앞으로 종로구 구의원으로서 교통·주차·복지 여건을 개선하여 주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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