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8일(금), 행정문화위원회위원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 방문
○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폐쇄된 대체육관 및 수영장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후속 조치를 요청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이시훈)는 제33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금) 15시에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을 방문해 임시 폐쇄된 대체육관 및 수영장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의장 및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0월 4일 실시한 정기안전점검에서 대체육관 천장 구조물에 결함이 확인되어 안전조치로 대체육관 및 수영장이 임시 폐쇄됨에 따라,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시행 중인 현장 상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하였다.

이시훈 행정문화위원장은 “철저하게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안전이 완전히 확보된 다음에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라며, “대체육관과 수영장 임시 폐쇄 기간 동안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달라” 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