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8일(금) 11:00, 해맞이동산(옥인동 181-1)에서 열린 개장식 참석
○ 인왕산에서 맨발로 걸으며...건강챙기고,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8일(금) 오전 11시 종로구 해맞이동산에서 열린 인왕산 맨발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개장식에는 종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 맨발산책로 개장을 축하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개장되는 인왕산 맨발산책로는 134m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황토족탕, 황토볼탕, 세족탕, 정원쉼터 등의 부대 시설도 함께 설치되어 산책로 이용 시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라도균 의장은“맨발산책로가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도심 속 치유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많은 분들이 이 길을 걸으며 힐링하고 이웃들과 소통하는 기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구민이 원하는 맨발산책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