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홍기서 의장과 안재홍의원이 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평창동 소재 ‘홍제천사랑 환경캠프’ 개관식에 참석하였다.

유용미생물인 EM을 활용한 환경정화사업의 내용을 보여준 동영상 상영과 현판 제막식에 이어 구청 관계자로부터 홍제천 복원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홍제천의 미래상’을 주제로 한 개관기념 토론회가 있었는데 특히 안재홍의원도 ‘주민이 바라는 홍제천 살리기’라는 주제로 발표에 참여하였다.

홍기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영상가 주변 하천을 복원하고 홍제천 주변 침수지역 정비, 세검정검문소 이전 등 홍제천을 살리기 위한 종로구청의 노력을 치하하고, 종로구의회에서도 예산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캠프 개관을 통해 홍제천과 생태환경 복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고 나아가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개 요
○ 일 시 : 2008년 1월 11일 (금) 오전 10시
○ 장 소 : 홍제천사랑 환경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