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관 지원강화 및 부지반환계획 철회 건의안 | ||||
---|---|---|---|---|
제안자 | 홍기서의원 외 9인 | |||
회기 | 202회 임시회 | 의안번호 | 1546 | |
처리결과 | 원안가결 | 처리일자 | ||
○ 종로구 와룡동 2번지 창경궁 부지에 위치한 국립 서울과학관은 2002년까지 이용시민이 1천만명을 돌파하였고, 최근 5년간 평균 165만명이 이용하는 등 과학꿈나무를 육성하고 과학에 대한 창의력 및 탐구심 함양과 이해증진에 기여하고 있음. ○ 특히, 지난 2008년 개관한 국립 과천과학관이 접근성이 떨어져 서울 강북 지역 시민이 서울과학관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어서, 서울·수도권 북부지역의 과학기술 보급 및 과학문화 창달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임. ○ 그런데,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광화문 청사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체부지로 서울과학관 부지를 확보하려 하고 있음. 만약, 문화체육관광부 청사가 서울과학관 부지로 이전하게 되면 서울과학관은 대체 부지를 마련할 수 없어 서울과학관이 폐쇄될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반대하고, 최근 당면한 과학 기술 및 교육의 중요도에 부응하여 서울과학관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고자 하는 것임.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