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답다'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회 전반에 걸쳐서. 그 중 제 관심사는 '종로구의원 답다'에 대한 재정의죠. 물론!!
요즈음 제 눈에 자꾸 뜨이면서 신경이 쓰이는 표현이 하나 있습니다. '종로구의원답지 않은 종로구의원' 이라는 표현인데요. '종로구의원다움' 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지점 우리가 원하는 종로구의원은 그동안의 '종로구의원다웠던' 종로구의원은 아닌 듯한데 저만 그런 건가요?
'종로구의원답다' 가 의미하는게 뭔지, 무엇이어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종로구의원답다는 건 어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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