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게 납세하고 살았던 서울시민입니다. 청약한번 받고 신용불량자가 되겠습니다.
10월 23일이 입주예정일입니다. 16일인 오늘까지도 사용승인 신청을 못했습니다. 그들은 지자체와 함께 움직인다는데 그 지자체는 누구입니까? 뭘 믿고 7일이면 사용승인이 완료되고 보존등기 없이 그냥 마음대로 사전점검도 없이 자기들 멋대로 일까요?
민원을 넣어도 같은 답변뿐, 이제 수분양자들은 종로구청이 그들의 편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요? 청약을 넣었던 21년으로 돌아가 제 자신을 죽이고 싶습니다. 왜 이런 멍청한 짓을 해서 7월부터 아무것도 못하고 이러고 있는건지... 제발 종로구 숭인동 1419-2 얘기에 귀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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