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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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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언덕 기념식수비를 철거하고 매화나무도 다른 곳으로 옮겨주십시오!
작성자 강**
등록일 2022-08-11 01:12:43 조회수 169
불철주야 의장과 상임위원장 구성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 구민을 위해 진정성있게 활동하는 구의회를 기대하면서 민원을 남깁니다.

구의회 <의회에 바란다>는 파일첨부가 1개만 가능해서 불가피하게 문서파일로 올렸습니다. 꼭 이미지가 있는 첨부파일까지 확인해주십시오.

"시인의 언덕 기념식수비를 철거하고 매화나무도 다른 곳으로 옮겨주십시오!"

2022년 식목일 즈음해서 윤동주문학관 위 시인의 언덕 시비 옆에 나타난 화강암 덩어리 기념식수비!!!!
좌측 겸재 정선의 장안연우를 그린 장소를 나타내는 안내판과 우측 윤동주시비 사이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습니다!

무슨 기념비인가 보니, ‘전통과 문화의 종로 미래를 여는 의회-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들이 식목일에 매화나무(홍매화)를 심으면서 세운 비였다! 8대 의장을 포함하여 의원 전체의 이름이 새겨져 있더군요!!!

무궁화동산 김대중 부부 기념식수, 청와대 이명박 부부 기념식수, 청와대 전두환 부부 기념식수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도 기념식수를 하고 나서 기념비는 주변과 자연과 어울리게 작은 돌에 세웠습니다.

미래를 연다는 구의회가 이렇게 시작하면 앞으로 9대, 10대 .... 구의회가 다 이렇게 기념식수비를 남겨야 하는 것일까요? 이런 발상을 한 구의회는 반성하고 바로 철거하십시오!
기념식수비는 주변과 어울리지도 않으며, 심은 매화나무가 이 장소에 적절한지도 의문이 듭니다. 이 장소는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이 ‘장안연우’를 그린 장소로 발아래 경복궁 일대가 보이는 장소입니다. 시간이 지나 자란 아까시나무로 여름에는 그 경관을 보기가 힘들어 공원녹지과에서도 나무를 전지하는 상황에 이 곳에 다시 기념식수라니요!!! 이 언덕이 구의회 소유도 아닌데, 방문객들 많은 곳에 세워 홍보효과를 누려볼 계산이었을까요? 바로 철거해주십시오! 구의회가 직접 나서지 않으면 행정부에 다시 민원을 접수하겠습니다.

진정으로 구민들을 위하는 활동을 열심히 하시면 구민들은 여러 의원님들의 이름을 가슴에 오랫동안 새길 것입니다. 굳이 이런 비석 세우지 않으셔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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