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때문에 갈 곳도 없는데 토요일에 공사소음때문에 집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제 집이 종로구 구기동 149-13 에 위치하고 있는데 집 바로 앞 쌍용건설 현장 소음과 진동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주택가인데 불구하고 화약 발파로 암반을 깨고, 저번주 토요일에는 아침 7부터 저녁 6시까지암반깨는 작업과 파일천공이라고 하는 작업을 동시에 하는 바람에 집에 있으면서 겪은 고통이 이루말 할 수가 없습니다.
제 아내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서 평일에도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대면접촉을 삼가하고 모임을 갖지 말라고 하면서 집에 있을 수 있게는 해 주어야 할 거 아닙니까
공무원과 회사원 등 전부 주 5일 근무인데 왜 공사를 토요일까지 허가 해 주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구기동 쌍용건설현장의 공사를 토요일에는 금지시켜서 주말만이라도 집에 있을 수 있게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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