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행정사무감사 신고내용 모두 이해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 문영빌라 건축하는데 있어 방해한 적 없습니다.
댓가를 바라고 민원을 제기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시 세입자가 저에게 불편해서 못살겠다 자기 대신 민원 좀 넣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래도 전 이웃지간에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아 오히려 세입자를 달랬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저희집은 폐허가 됐고 공공하수관이 저희 땅에 매설됐습니다.
그러나 빌라가 완공되자 건축주가 한다는 말이
"빌라건축 때문에 너희 집이 훼손됐다는 증거있냐?" 이따위로 나왔습니다.
치수과는
"공공하수관이 매설된 땅은 니 땅이 아니다 우리가 측량 다 확인했다" 이 따위로 나왔습니다.
이런 인간들이 사람인가요? 사람 아닙니다.
양심이 있다면 이런 인간들을 위해 노력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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