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에서 창신역에 있는 쓰레기 상차장 이전을 12월까지는 마무리 짓겠다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안심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날벼락 같은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일이 잘안되서 무산되었다고..
그렇다면 다른 대안이라도 만들어야 되는게 아닌가요?
이렇게 나 몰라라 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럼 약속이란걸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과 개인과의 약속도 지켜야 하는데 하물며 여러사람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을 무시하는게 아니라면 약속한대로 12월 이전으로 창신역 쓰레기상차장 이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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