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구청장은 구민과 소통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대한 구 의회의 입장과 대처방안을 요구합니다.

종로구 구청장에게 바란다 요청은 서울시 다른 구들에 비해 매우 소극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타 지역구가 매우 적극적으로 구청장에게 바란다를 운영중이고 구청장이 직접 답변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구청 직원들 또한 구청장에게 바란다는 더욱 민원을 세심하게 보살핍니다.

하지만 종로구는 다릅니다. 구청장과 직원들은 소통과 업무처리에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일례로 구청장에게 바란다에 작성된 민원사항에 대해 현 구청장은 임기중 단 한번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구청 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빈 민원처리자, 감사담당관 또한 구청장에게 바란다는 구청장 직접 소통 창구이지만 틀에 박힌 답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저는 국민의힘 당원이지만 다음 지선때는 국민의힘을 지지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전 구청장이 일은 더 잘하셨습니다.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도 민원을 올려 부당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종로구 의회는 어떤 입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