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 상정 표결 및 결과
(구민의 눈은 3개, 안 보이는 눈이 더 무섭다.)
개요: 그동안 가회동, 삼청동 사이에 兩 洞 통폐합 및 통폐합 시 명칭 및 행정동 기능 보유를 놓고 양 동과(가회동, 삼청동)구청당국자들 간의 심한 의견 차이로 갈등을 보여 왔던 사안인바 양쪽 동의 주민들은 下記 내용의 결정을 대체로 무난한 것으로 보고 있다.
1. 때: 2011년 12월 7일
2. 곳: 종로구의회(회의실)
3. 출석자:구청 - 해당 국장 및 간부(4~5명)
구의회 - 투표자 상임의원 5명
4. 내용(안건): 동 통폐합(행정기능 삼청동-명칭 가회 삼청동으로)
5. 상정 표결 결과 :부결-(반대-4, 찬성-1),
현 황:그런데 구청관계자들은 上記한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2월 20일에 열릴 예정인 본회의에 재 상정 움직임 감지)
구민을 대표하는 구의원들의 정당한 결정에도 승복 못하고
가회동측 구민들의 통폐합 반대하는 2천7백 여 명의 서명자 중
4백 3 명을 제외한 다른 서명자들의 서명은 믿을 수 없다는
공문을 첫 번 째 서명자 앞으로 발송 되어 왔다.
끝 말: 다음 사항에 대해서 구청당국자들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우리는 바란다.
1.구청장 날인이 필요할 경우 여러분이 대리로 날인 했을 때: (답-“0”표)
유효하다 ( ) / 무효하다 ( ) (일반적 통념으로 볼 때)
한 집에서: 아버지, 어머니가 부재중인 자녀 및 식구들 대신 해준 서명
유효하다 ( ) / 무효하다 ( ) (일반적 통념으로 볼 때)
2. 반듯이 책임져야 한다. (구민 위에 서겠다는 고자세)
★ 주민을 대표하는 구의원들의 소리도 안 듣고 들어도 무시하고
★ 가회동 측 통합 반대 서명자 2천 7백여 명 중 극히 일부인 4백 3 명을
제외하고는 서명을 못 믿겠다는 태도 등등
★ 여러분들이 표방하는 구호가 무색하다.(우리 구의 주인은 구민이다.”라는)
3. 믿을 수 있는 공정한 기관에 서명의 진위 판정을 맡겨 보자.
어느 한 편에 치우친 편견은 버리고
결과 2천 7백여 명 중 반대자가 4백 3 명밖에 안 되면 가회동 쪽이 승복한다.
반대일 경우 여러분도 자리에 연연하지 말아야한다.
2011년 12월 `10일 가회동 주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