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3가 종묘 공원에 가보면 봄,여름 ,가을 , 에 각처에서
모여드는 노인들이 수없이 많다.
겨울에는 노인들이 갈곳이 없어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천안,수원,안양,장거리 시간때움을 하고 있다.
추운겨울이라서 적당히 갈곳도 없고,
돈도없고,
추워서 따뜻한 무료 전철을 이용하여 장거리 여행을 하고 있다.
이로인하여 전철안에서 때때로 술에 취하여 냄새를 풍기기도하고,
고성방가도 일삼고,있어서 승객들에게 위화감을 주고 있다.
이런노인들에게 구민회관을 소개 하고 싶다.
물론 회비가 비싸서 이용이 불편 하기도 하지만,
경로 우대를 확대하면
충분히 노인들의 건강을 유지시키며
공공도덕도 지킬수 잇으리라생각되어진다.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을 위하여
각 구마다 구민회관을 만들어서 이용하고 있는 이시점에서
노인들을 위한 복지차원에서 (위생과,청결,운동을 통한 건강지키기)
노인들에게 홍보를 강화하여 이런노인들을 구민회관으로 흡수시킬수
있다면 대한민국의 복지정책은 아마도 50%는 성공이 아닐까 싶다.
구의회와 구청에서 적극적으로 설문조사와 홍보를 통하여
2007년에는 활발한 구민회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