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100가구 이상 엘레베이터가 있는 주택에만 손소독제 지원이 된다는게 말이되나요?
그것도 재난안전과에 계신 사무관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손소독제 수급이 어려워 나머지는 지원이 언제될지 모른다는건 형평성에 어긋난 이야기 아닌가요?
다같은 관내 주민인데 누구는 지원이 되고 누구는 안돼고?
이럴바엔 애초에 지원을 안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손소독제나 마스크 구하기 이 어려운 시국에 누구는되고 누구는 안?다는게 말이 않되네요.
혹 기초수급자 분들이나 상황이 어려운분들(누가 들어도 이해할수 있는 분들)이 먼저 지원을 받았다라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똑같는 구민인데 나중에..그리고 언제 받을지 알 수 없다.
너무 무책임한 답변 아닌가요?
어느누가 들어도 공분을 살만한 이야기 아닐까요?
빠른 처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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