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서님이 작성하신 글 ------- > 구민 민생문제는 팽개치고 오직 정치판에만 관심을 가지고 불법 선거운동을 일삼는 정인훈은 의원으로 존재할 가치가 있겠는가... 의회는 정인훈의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제명해야하며, 정인훈은 구의회가 아닌 정치판으로 가야할 것이다.
"구의회"라는 곳이 정치판이 아닌가요? 작은 정치를 시작하는 곳이지요. 작은 곳에서도 불미스러운 일들이 잔 날이 없을텐데.. 큰 곳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한숨만 나오네요. 개인의 실익을 위해서 뛰어다니는 구의원들이 아니라 구를 위해서. 작게는 자기 동네를 위해서 뛰어 다니는 구의원들이 되었으면 하네요. 구의원 연봉제로 바뀌면서 이제는 서로 할려고 달려들려고 하지요? 전에는 명예직이라고 해서 명예때문에 자리 하나 깨차고 있을려고들 하시더니... 돈도 나오겠다.. 선거운동 하면서 집집마다 90도 고개 숙이며 배꼽 인사 하시던 분들이 이제는 구 행사 하는 곳에서나 볼 수 있으니... 종로구 구민은 아니지만, 이번 불미스런 일로 인해 잠시 들렸다고 푸념 한번 떨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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